나의 여행기

예천 - ' 삼강주막과 회룡포여울마을 '

N원주민 2008. 6. 15. 15:07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화장실이다. 예전에 어느 시골 사랑방에서 이런 모양의 통에

 고구마를 넣어둔 걸 봤었다.

   삼강주막 부엌벽에 붙여져 있는 것이다.

 ' 뱃사공 외상장부 '라고 적혀 있는데, 무슨 뜻인지는 도무지 모르겠다.

  삼강주막  예전의 부엌 모습이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 폐교를 개조하여 숙소로 활용하고 있다.

 

 

폐교안에는  예전 학교의 모습과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도토리로 이렇게 예쁜 올빼미 가족을 만들어 놓았다^^

 

 

 

 

 저녁식사전에 시간이 남아 동네를 산책했다. 집집마다 아기자기하게 조경을 잘해 놓아

볼거리가 많다.

 

 눈이 너무 예쁜 개~^^

 

 

  오랜만에 보는 패랭이꽃~

 

  이 집도 한창  정원공사중이다.  뒷뜰에서 매실을 따고 계시던

아주머니의 안내로 집안 구경을 했다.

 표고버섯을 심어 놓은 것이란다.

 집안을 구경시켜 주시고 음료수까지 내어주시던 인심좋은 아주머니는

카메라를 보고 얼른 고개를 숙이며 피하신다^^

이 마을 분들이 번갈아가며, 폐교의 숙소에 민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식사를 해주신다고 했다. 역시나 우리도 저녁과 아침을 동네분들이 해

주시는 걸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