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휴식이 필요한 시점에 찾은 춘천.
무얼 챙기기도 귀찮아서 무작정 집을 나섰다.
출발할 때부터 내리던 비가 폭우로 변해서, 다음날
아침뉴스에는 침수지역이 계속 보도되기도 하던 때였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가득한 초록빛.그리고 빗소리. 밤새 들리던 계곡물 소리..
말 그대로 천국에 있는 기분이었다.
경치야 어떻든, 일단 이 곳이 보이는 곳에 서면, 속이 후련해진다.
배를 타고 있는 동안에 계속 비가 내렸다.정~~말 행복했던 순간!
핸드폰인게 조금 아쉽긴 했다.
청평사 신선각에서 바라본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 날이었다.
영지에 비친 부용봉. 부용봉 앞에 나무가 울창해서 봉우리 찾기가 쉽지 않았다.
구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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