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 명성산 억새 '

N원주민 2008. 11. 18. 12:33

 

  올 가을엔  5개의 억새 군락지를 가 볼 생각이었는데,

아쉽게도 2군데 밖에 가지 못했다(에게~~)^^

첫번째 코스인 명성산.10월 11일 토요일로 기억된다.

 

 여기서 잠깐 명성산의 유래에 대해 살펴 보면,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하여 철원을 도읍으로, 국호를 태봉국으로 정했는데 문란한 정치로

민심을 잃자, 부하인 왕건이 정변을 일으켰다. 이에 궁예는 명성산으로

은거하였고 왕건과의 최후 격전을 벌여 크게 패하여 온산이 떠나가도록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게 되었고 울음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 명성산이라

한다. 궁예의 망국의 한이 서려 있는 유서 깊은 명산이다.  

 

    행사 마지막날에 태운다고 하는데 여러사람의 소원이 적혀 있다.

 

 

 

    등룡폭포.

 

 

 

 

 

 

    인근에 사격장이 있다는 얘긴데, 전방이란걸 실감나게 한다.

 

 

 

 

 

 

 

 

 

 

 

 

  억새밭을 ' 싱싱한 전어비늘이 넘실댄다'고 표현했던 어느 기자의 말에

이끌려 명성산을 찾았던 것인데, 산을 내려올 때 쯤, 찬란한 태양이 비치면서

비로소 상상했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점심은 손두부가 담백한 식당에서 먹었다.  아궁이에 통나무 대신 가스불~^^

 

      두부를 만든 후 콩비지를 만들고 있는 중~ 나도 한봉지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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