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청계산의 가을'

N원주민 2007. 11. 17. 18:09

 

아마 11월초에 다녀 왔던 거 같은데, 요즘 신경쓰는 일이 장난이 아니어서..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요즘처럼 길게 느껴진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머리가 복잡하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암튼 시간은 흘러가게 되어 있고,

일주일 후면 상황이 종료될 테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 오게 되겠지..

사진 기다렸을 친구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기념촬영~~^^ 

 

 

 

 

낙엽이 푹신하게 깔려있다..이 가을엔 남이섬에도 낙엽이 무릎까지 빠질 정도로

쌓여 있었는데..다행히 청계산에서 즐겨 본다. 

 

 

 

 

 

어떤 나무들은 벌써 나목이 되어있다.. 

 

 

그녀가 올려다 본 하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내가 올려다 본 하늘의 모습은 이랬다..

계절을 막론하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참으로 좋다^^ 

 

 

 

 

 

 

시선 안 마주치면 안 찍을 줄 알았남..?? ㅋㅋ

 

 

 

 

 

 

 

 

 

 

 

 

 

 

 

 

 

 

 

 

 

 

 

 

 

 

헤더가 너무 예쁘다고 했던 낙엽들~ 배터리가 다 되어서 몇 번의 시도끝에..^^

 

 

 

 

작년까지만 해도 나뭇잎이 지는 게 너무 허무해서 가을이 그저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곤 했었는데, 올해는 떨어지는 낙엽이 멋지게 느껴지고 깊어가는

가을이 아름답게 느껴지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끝이 아니고

또 다른 시작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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