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 않던가.
하늘을 흐르는 강이
어디서 끝나는지 누가 알까.
운명도, 미래의 일도 그와 같은 것이다.
가야 할 곳으로 갈 따름이다.
그러니 그때까지는 흘러가면서
즐겁게 살자.
- 미야베 미유키 ' 스텝 파더 스텝 '에서 -
알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알아버린다면 아름다움도
가뭇없이 사라져버릴 테니까요.
인간은 늘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뛰어오르려 하고, 건널 수 없는 강에
몸을 던지려 하고, 가질 수 없는 것을
꿈꾸기 마련이지요.
- 이정명 ' 바람의 화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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