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면 집착이 없어진다.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수 없고,
그 물건이 내 물건이 될 수 없고,
그의 재능이 나의 재능이 될수
없다는 것을. 그런데 인정하고 나니
한편으론 여유가 생겼지만
한편으론 미친듯이 슬퍼졌다.
- 무라카미 하루키 ' 상실의 시대 '에서 -
제발, 재료 한두 가지가 없거나
부실하다고 해서,
나머지 재료들이 시들어 가도록
요리를 한없이 유보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생은 지금이다.
- 전경린 ' 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에서 -
---------------------------------------------------------------------------------------------------------
새벽부터 세차게 비가 내리더니, 오후엔 비가 개이고
반짝 햇빛이 나면서 무지개가 보였다.
용산 어디쯤에서 무지개를 바라보며
또 다른 희망을 품어 보았다.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도원의 아침편지 - ' 초원의 별 ' (0) | 2008.07.27 |
|---|---|
| 영도스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0) | 2008.07.27 |
| 비오는 풍경이 보고프다. (0) | 2008.07.07 |
| 빗물... (0) | 2008.06.29 |
| 좋은 글~^^ (0) | 2008.06.26 |